하나님의 답답해 하시는 마음이 보입니다. 다른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종이, 지도자가, 주님의 친한 친구가
귀머거리며 소경이니 말입니다. 이러한 영적 무감각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가 더 크고 내 목소리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나의 무지함과 어리석음 때문에 주님이 저를 보시고 안타까워 하시고 답답해 하시지는 않으신지
나를 돌아봅니다.
나의 영의 눈과 귀를 활짝 열고 영적 무감각에서 깨어나 주님의 말씀과 뜻을 잘 분별하며
내가 나를 주장하지 않고 온전히 순종하는 믿음과 지혜를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