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David Chung <godcmi@gmail.com>
To: Haewon Lee
Tue, Dec 29, 2020 at 11:10 AM
목사님,
코로나로 인해 어수선했던 올 한해도 이제 끝이 보입니다.
코로나 중에도 동역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 담아 기도편지 보냅니다.
목사님도 올 한해 기쁨과 고통이 함께 했지요? 어머니를 천국에 보낸 올 한해 잊지 못하실겁니다.
저희 역시 장모님을 천국에 보내었고 1살 갓넘은 조카의 손주를 천국에 보내고 허탈했던 마음 잊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소망으로 새해의 문을 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목사님. 내년 봄에 백신이 나오면 맞으시고 여름에는 시애틀에 휴가 한번 오십시오.
감사와 기쁨을 담아,
정 태 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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