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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You must not go back empty-handed to your mother-in-law.)
경배와 찬양: 임재;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충만; 505장-온 세상 위하여
RESPONSIVE READINGS: 115번-구주 강림(1)
HYMN: 69장-온 천하 만물 우러러; 321장-날 대속하신 예수께
TEXT PASSAGE: 룻기(Ruth) 3:14-4:6, [개역개정:ESV] 3:14.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15.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16.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룻이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알리고 17.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18.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4:1.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2.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3.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팔려 하므로 4.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 5.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할지니라 하니 6.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ESV] 3:14 So she lay at his feet until the morning, but arose before one could recognize another. And he said, “Let it not be known that the woman came to the threshing floor.” 15 And he said, “Bring the garment you are wearing and hold it out.” So she held it, and he measured out six measures of barley and put it on her. Then she went into the city. 16 And when she came to her mother-in-law, she said, “How did you fare, my daughter?” Then she told her all that the man had done for her, 17 saying, “These six measures of barley he gave to me, for he said to me, ‘You must not go back empty-handed to your mother-in-law.’” 18 She replied, “Wait, my daughter, until you learn how the matter turns out, for the man will not rest but will settle the matter today.” 4:1 Now Boaz had gone up to the gate and sat down there. And behold, the redeemer, of whom Boaz had spoken, came by. So Boaz said, “Turn aside, friend; sit down here.” And he turned aside and sat down. 2 And he took ten men of the elders of the city and said, “Sit down here.” So they sat down. 3 Then he said to the redeemer, “Naomi, who has come back from the country of Moab, is selling the parcel of land that belonged to our relative Elimelech. 4 So I thought I would tell you of it and say, ‘Buy it in the presence of those sitting here and in the presence of the elders of my people.’ If you will redeem it, redeem it. But if you will not, tell me, that I may know, for there is no one besides you to redeem it, and I come after you.” And he said, “I will redeem it.” 5 Then Boaz said, “The day you buy the field from the hand of Naomi, you also acquire Ruth the Moabite, the widow of the dead, in order to perpetuate the name of the dead in his inheritance.” 6 Then the redeemer said, “I cannot redeem it for myself, lest I impair my own inheritance. Take my right of redemption yourself, for I cannot redeem it.”
Question: 공허함이 찾아 올 때 우리가 바라 볼 곳은? - Where should we look up to when the emptiness comes?
OUTLINE: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You must not go back empty-handed to your mother-in-law.)
1. 공허함이 찾아 올 때 주를 바라보라. - Look up to the Lord when emptiness comes.
2. 사랑으로 서로 선대하라. - Be good to one another in love.
3. 해야할 일을 다한 후에 잠잠히 기다리라. - Wait patiently, having done what needs to be done.
INTRODUCTION: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 None shall appear before me empty-handed.
출애굽기(Exodus) 23:14-15, 14.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4 “Three times in the year you shall keep a feast to me. 15 You shall keep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As I commanded you, you shall eat unleavened bread for seven days at the appointed time in the month of Abib, for in it you came out of Egypt. None shall appear before me empty-handed.
역대상(1 Chronicles) 29:10-11&14, 10.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0 Therefore David blessed the Lord in the presence of all the assembly. And David said: “Blessed are you, O Lord, the God of Israel our father, forever and ever. 11 Yours, O Lord, is the greatness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nd the victory and the majesty, for all that is in the heavens and in the earth is yours. Yours is the kingdom, O Lord, and you are exalted as head above all. 12 Both riches and honor come from you, and you rule over all. In your hand are power and might, and in your hand it is to make great and to give strength to all. 13 And now we thank you, our God, and praise your glorious name. 14 “But who am I, and what is my people, that we should be able thus to offer willingly? For all things come from you, and of your own have we given you.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을 지켜라. - Observe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the Feast of Harvest, and the Feast of Ingathering.
MAIN BODY: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You must not go back empty-handed to your mother-in-law.)
1. 공허함이 찾아 올 때 주를 바라보라. - Look up to the Lord when emptiness comes.
룻기(Ruth) 1:18-22, 18.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9.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20.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21.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22.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18 And when Naomi saw that she was determined to go with her, she said no more. 19 So the two of them went on until they came to Bethlehem. And when they came to Bethlehem, the whole town was stirred because of them. And the women said, “Is this Naomi?” 20 She said to them, “Do not call me Naomi; call me Mara, for the Almighty has dealt very bitterly with me. 21 I went away full, and the Lord has brought me back empty. Why call me Naomi, when the Lord has testified against me and the Almighty has brought calamity upon me?” 22 So Naomi returned, and Ruth the Moabite her daughter-in-law with her, who returned from the country of Moab. And they came to Bethlehem at the beginning of barley harvest.
시편(Psalms) 22:1-2, 1.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Why are you so far from saving me, from the words of my groaning? 2 O my God, I cry by day, but you do not answer, and by night, but I find no rest.
마태복음(Matthew) 27:45-46, 45.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5 Now from the sixth hour there was darkness over all the land until the ninth hour. 46 And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with a loud voice, saying, “Eli, Eli, lema sabachthani?” that i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시편(Psalms) 123:1-2, 1.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1 To you I lift up my eyes, O you who are enthroned in the heavens! 2 Behold, as the eyes of servants look to the hand of their master, as the eyes of a maidservant to the hand of her mistress, so our eyes look to the Lord our God, till he has mercy upon us.
생애 어려운 순간에 공허함이 찾아오고 무력함이 찾아 올 때 주를 바라보고 그분께 도움을 구하라. 다윗도, 예수님도 그러할 때가 있었고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 In the difficult moments of life, when emptiness and helplessness come to you, look to the Lord and ask Him for help. David and Jesus had times like that, and they cried out and prayed.
2. 사랑으로 서로 선대하라. - Be good to one another in love.
1) 나오미 --- > 룻; 룻 --- > 나오미 (Naomi --- > Ruth; Ruth --- > Naomi)
2) 보아스 --- > 룻; 보아스 --- > 나오미 (Boaz --- > Ruth; Boaz --- > Naomi)
3) 하나님 --- > 보아스 (God --- > Boaz)
성경 속에서 가장 어두운 암흑기라고 하는 사사시대에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서로 선대하는 사람들을 통해 구속의 역사를 진행하셨다. - Even in the darkest days of the Bible, the Judges, God was working redemption through people who loved one another.
1) 나오미 --- > 룻; 룻 --- > 나오미 (Naomi --- > Ruth; Ruth --- > Naomi)
룻기(Ruth) 3:1.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3:1 Then Naomi her mother-in-law said to her, “My daughter, should I not seek rest for you, that it may be well with you?
룻기(Ruth) 1:16-17, 16.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6 But Ruth said, “Do not urge me to leave you or to return from following you. For where you go I will go, and where you lodge I will lodge. Your people shall be my people, and your God my God. 17 Where you die I will die, and there will I be buried. May the Lord do so to me and more also if anything but death parts me from you.”
2) 보아스 --- > 룻; 보아스 --- > 나오미 (Boaz --- > Ruth; Boaz --- > Naomi)
룻기(Ruth) 2:8-9&14, 8.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 14.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8 Then Boaz said to Ruth, “Now, listen, my daughter, do not go to glean in another field or leave this one, but keep close to my young women. 9 Let your eyes be on the field that they are reaping, and go after them. Have I not charged the young men not to touch you? And when you are thirsty, go to the vessels and drink what the young men have drawn.” / 14 And at mealtime Boaz said to her, “Come here and eat some bread and dip your morsel in the wine.” So she sat beside the reapers, and he passed to her roasted grain. And she ate until she was satisfied, and she had some left over.
룻기(Ruth) 3:13.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13 Remain tonight, and in the morning, if he will redeem you, good; let him do it. But if he is not willing to redeem you, then, as the Lord lives, I will redeem you. Lie down until the morning.”
룻기(Ruth) 3:17.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17 saying, “These six measures of barley he gave to me, for he said to me, ‘You must not go back empty-handed to your mother-in-law.’”
3) 하나님 --- > 보아스 (God --- > Boaz)
룻기(Ruth) 4:1-2, 4:1.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2.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4:1 Now Boaz had gone up to the gate and sat down there. And behold, the redeemer, of whom Boaz had spoken, came by. So Boaz said, “Turn aside, friend; sit down here.” And he turned aside and sat down. 2 And he took ten men of the elders of the city and said, “Sit down here.” So they sat down.
마태복음(Matthew) 1:5-6a, 5.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a.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5 and Salmon the father of Boaz by Rahab, and Boaz the father of Obed by Ruth, and Obed the father of Jesse, 6 and Jesse the father of David the king.
3. 해야할 일을 다한 후에 잠잠히 기다리라. - Wait patiently, having done what needs to be done.
룻기(Ruth) 3:18, 18.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18 She replied, “Wait, my daughter, until you learn how the matter turns out, for the man will not rest but will settle the matter today.”
시편(Psalms) 123:1-2, 1.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1 To you I lift up my eyes, O you who are enthroned in the heavens! 2 Behold, as the eyes of servants look to the hand of their master, as the eyes of a maidservant to the hand of her mistress, so our eyes look to the Lord our God, till he has mercy upon us.
해야 할 일을 다한 후에 기대하며 잠잠히 기다리는 것이 큰 믿음이다. - It takes a lot of faith to wait patiently and expectantly after you've done what you need to do.
CONCLUSION: 사랑하는 성도들이 공허함이 찾아 올 때 주님의 채우심을 바라보고 사랑으로 서로 선대하며 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 I pray that you look up to the Lord's filling when emptiness comes so that you may live in love and goodness to one an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