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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The Lord repay you for what you have done.)
경배와 찬양: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545장-이 눈에 아무 증거;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땐;505장-온 세상 위하여
RESPONSIVE READINGS: 84번-히브리서 11장
HYMN: 50장-내게 있는 모든 것을; 419장-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TEXT PASSAGE: 룻기(Ruth) 2:1-13, [개역개정:ESV]
1.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2.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3.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4.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5.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8.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11.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12.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3.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ESV] 1 Now Naomi had a relative of her husband's, a worthy man of the clan of Elimelech, whose name was Boaz. 2 And Ruth the Moabite said to Naomi, “Let me go to the field and glean among the ears of grain after him in whose sight I shall find favor.” And she said to her, “Go, my daughter.” 3 So she set out and went and gleaned in the field after the reapers, and she happened to come to the part of the field belonging to Boaz, who was of the clan of Elimelech. 4 And behold, Boaz came from Bethlehem. And he said to the reapers, “The Lord be with you!” And they answered, “The Lord bless you.” 5 Then Boaz said to his young man who was in charge of the reapers, “Whose young woman is this?” 6 And the servant who was in charge of the reapers answered, “She is the young Moabite woman, who came back with Naomi from the country of Moab. 7 She said, ‘Please let me glean and gather among the sheaves after the reapers.’ So she came, and she has continued from early morning until now, except for a short rest.” 8 Then Boaz said to Ruth, “Now, listen, my daughter, do not go to glean in another field or leave this one, but keep close to my young women. 9 Let your eyes be on the field that they are reaping, and go after them. Have I not charged the young men not to touch you? And when you are thirsty, go to the vessels and drink what the young men have drawn.” 10 Then she fell on her face, bowing to the ground, and said to him, “Why have I found favor in your eyes, that you should take notice of me, since I am a foreigner?” 11 But Boaz answered her, “All that you have done for your mother-in-law since the death of your husband has been fully told to me, and how you left your father and mother and your native land and came to a people that you did not know before. 12 The Lord repay you for what you have done, and a full reward be given you by the Lord, the God of Israel, under whose wings you have come to take refuge!” 13 Then she said, “I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my lord, for you have comforted me and spoken kindly to your servant, though I am not one of your servants.”
Question: 하나님께 특별한 은총을 받는 비결은? - What is the secret to receiving special favor from God?
OUTLINE: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The Lord repay you for what you have done.)
1. 나오미를 위한 룻의 섬김 - Ruth's Service to Naomi
2. 룻을 향한 보아스의 배려 - Boaz's Care for Ruth
3. 일상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 God Working Behind the Scenes of Everyday Life
INTRODUCTION: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남겨두라.] -You shall leave them for the poor.
《이삭 줍는 여인들》(The Gleaners)은 장프랑수아 밀레가 1857년에 완성한 유화이다. 수확이 끝난 밀 들판에서 이삭을 줍는 세 명의 여성들을 그렸다. 현재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 The Women Gleaners (The Gleaners) is an oil painting by Jean-François Millet completed in 1857. It depicts three women gathering ears of wheat in a field after harvest. It is currently in the Musée d'Orsay in Paris, France.
레위기(Leviticus) 19:9-10, 9.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9 “When you reap the harvest of your land, you shall not reap your field right up to its edge, neither shall you gather the gleanings after your harvest. 10 And you shall not strip your vineyard bare, neither shall you gather the fallen grapes of your vineyard. You shall leave them for the poor and for the sojourner: I am the Lord your God.
레위기(Leviticus) 23:22, 22.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2 “And when you reap the harvest of your land, you shall not reap your field right up to its edge, nor shall you gather the gleanings after your harvest. You shall leave them for the poor and for the sojourner: I am the Lord your God.”
신명기(Deuteronomy) 24:19-22, 19.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20.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21.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22.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19 “When you reap your harvest in your field and forget a sheaf in the field, you shall not go back to get it. It shall be for the sojour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that the Lord your God may bless you in all the work of your hands. 20 When you beat your olive trees, you shall not go over them again. It shall be for the sojour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21 When you gather the grapes of your vineyard, you shall not strip it afterward. It shall be for the sojourne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22 You shall remember that you were a slave in the land of Egypt; therefore I command you to do this.
항상 가난한 자, 나그네와 과부와 고아를 기억하고 배려하라. 이것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의 큰 계명이다. - Always remember and consider the poor, the stranger, the widow, and the orphan. This is the great commandment of love that the Lord taught you.
로마서(Romans) 8:28,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8 And we know that for those who love God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for those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사람들의 눈에는 우연이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필연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자들을 통해 합력해서 선을 이뤄나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묵상하라. – Something is accidental in the eyes of men, but everything is inevitable in the eyes of God. Remember the hand of God working together for good through those who love and trust Him.
CONCLUSION: 사랑하는 성도들이 일상에서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 I pray that you live lives of caring and loving service to your neighbors in daily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