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죽으심이 땅에 떨어져 죽은 한알의 밀알이었기에 부활의 영원한 생명, 주님을 믿는 자들이 얻게된 영생이 있는것이지요
이 영원한 생명을 가진 나는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면서 살고있는지 아니면 아직도
자기 생명을 사랑하며 나만,나만하면서 하나님께 올려드릴 영광을 가로채면서 살고있는 것은 아닌지 깊이 생각해 봅니다
27절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이 구절을 읽을 때마다 십자가의 고통을 알고 계시는 주님의 마음이 감히 느껴집니다
내앞에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런 일이 온다해도 썩어져 죽은 한알의 밀알이 내심령 속에 심기워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생애 가장 큰 결단을 앞두고 예수님이 드리신 두 기도는 우리가 일상에서, 더우기 극한 상황에 처 할때 드려야 할 기도가 아니가 생각합니다.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주여!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이름이 영광으로 드러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