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은 그 당시 다니엘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정확하게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출장을 갔던지? 아니면 아파서 어딘가에서 요양을 했던지? 궁중에 거하는 충성된 신하였기에 낙성식에 참석할 필요가 없었는지? 여러 가지로 상상해 볼 수 있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만일 그당시 현장에서 같은 시험을 받았다면 세 친구와 뜻을 같이 했을 거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자녀들을 동시에 꼭 같은 방법으로 시험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감당 할 수 있기에 오늘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험을 그분을 신뢰함으로 극복하며 성숙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